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관련한 NSC 문건을 유출한 이종헌 전 청와대 의전비서실 행정관에 대한 징계가 이르면 다음 주중 이뤄질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지난 10일 이 전 행정관에 대한 징계 가부를 결정하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요구'를 의결했다"며 "조만간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징계위 개최 시기와 관련해 "현재 징계위를 열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다"며 "이르면 다음 주내로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통상 징계 절차가 마무리되기 까지는 3개월이 걸리지만 이번 사건은 이미 청와대에서 상당한 조사가 이뤄진 상태라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건유출로 직위해제와 함께 외교부로 원대복귀한 이 전 행정관은 현재 '대기상태'에서 징계위 출석에 대비한 소명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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