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국민들이 제일 많이 먹은 생선은 명태였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명태 소비량은 38만 3천 톤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징어가 26만 6천 톤으로 2위를 차지했고, 고등어와 갈치, 조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명태가 게맛살 등 각종 가공식품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역시 대부분 술안주로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난해 국민들의 식탁에 가장 많이 오른 생선은 고등어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분위기 속에서 수산물 소비는 전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소비된 수산물은 모두 416만 9천 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6.3%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수산물 수요에 비해 국내 자급률은 3년째 60%대에 머물고 있어서 앞으로 해외에서 수입하는 수산물의 양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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