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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상승률, 8.31 이전으로 회귀.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8.31대책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일단 이달말쯤에 8.31대책의 후속대책이 나올 예정이기때문에,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매물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한건만 거래되면 바로 시세로 굳어지고 있어서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8.31대책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단 이달말쯤에 8.31대책의 후속대책이 나올 예정이기때문에,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매물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한건만 거래되면 바로 시세로 굳어지고 있어서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의 추세라고 보기는 힘든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상률만 놓고 보면 심상치 않습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가 조사했더니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0.47%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첫째주에 0.53%오른 이후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사실상 8.31대책이 무력화 됐다고 보는 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이른바 '강남 빅3',(강남, 서초, 송파구)를 비롯해서 양천구,용산구, 마포구의 오름폭이 컸습니다.

특히 양천구는 강남지역 집값을 누르면 그 여파가 주변지역으로 퍼져나가는 이른바 '풍선효과' 때문에 목동과 신정동 등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신정동 신시가지10단지같은 경우 55평형은 18억원에서 20억원으로 호가가 올랐습니다.

'제2롯데월드'호재가 있는 송파구도 신천동 장미아파트, 잠실 주공5단지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평형을 중심으로 호가가 일주일전보다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뛰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용인, 김포, 안양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평촌, 분당, 산본 등도 상승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재건축 아파트도 서초구가 1주일 동안 1.77%나 오른 것을 비롯해서 송파와 강동 등의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정부의 후속대책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재건축을 강력히 억제하는 내용이 담길것은 확실합니다.

이때문에 현지 중개업자들도 재건축아파트값이 오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전문가들은 집주인들이 주변시세에 따라 무조건 호가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추격매수에 나섰다가는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반면 당장 집을 사거나 팔 계획이 전혀 없는 저로서는, 정부정책이 얼마나 불신을 받으면, 집주인들이 마음대로 값을 올리고 또 오른 값에 사는 사람이 있는지 뒷맛이 씁쓸할 뿐입니다.


고용호조...다우 급등

다우지수 11,076.82 (+104.54, +0.95%)

나스닥 2,261.30 (+11.58, +0.51%)

S&P 500 1,281.79 (+9.56, +0.75%)

미국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문가들은 2월 고용 지표가 월가 예상치보다 좋게 나옴에 따라 미국 경제가 건실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60달러 이하로 하락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세계최대 금융회사인 씨티그룹은 프랑스 3위 은행 소시에떼 제네랄 인수를 위해 접촉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1.1%올랐습니다.

저가할인 항공사 제트블루 에어웨이는 7.6% 폭락했습니다.

기술주 대표주자 구글은 그동안의 하락세에서 장중 일시 벗어나기도 했으나 결국 1.6% 하락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60달러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WTI 4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51센트 낮은 59.9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안정 찾을 듯...상승 모멘텀은 없어

코스피 1,320.07 (+8.86, +0.68%)

코스닥 668.66 (+3.09, +0.46%)

원달러 환율 980.20 (- 2.00)

국고채 3년물 4.88 (-0.05)

지난주 주가가 지난주 좀 떨어지기는 했지만 일본이 통화정책을 바꿨고, 옵션만기일같은 이벤트들이 많았는데 비교적 무난하게 넘긴 셈입니다.

반면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IT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여전하기 때문에, 이번주도 전망을 밝게만 보기는 어렵다는 예상이 많습니다.

주가가 많이 오를만한 뚜렷한 계기는 찾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다만 긍정적인 것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좀 진정이 돼서, 단기적으로나마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는 것인데 조금 오른다고 해서 이것을 의미 있는 반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다만 만기일도 지났고 최근에 환율도 급락세가 진정됐기 때문에 상당수 전문가들이, 이번주는 시장이 좀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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