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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람 '습격'…"외출은 삼가세요"

꽃샘추위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

중국에서 모래 먼지인 황사가 우리나라로 날아왔습니다.

따라서 오늘(11일) 새벽 서울·경기와 강원도 그리고 충청도 이 중부 지방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 짙은 안개까지 끼면서 가시거리가 1km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낮에는 남부 지방에도 황사주의보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밤부터는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주말 내내 비와 황사, 그리고 강풍과 꽃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 구름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전국에 황사가 나타난 가운데 중부지방은 하루종일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7도, 대전 9도로 전국적으로 비교적 포근합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오후부터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영하의 꽃샘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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