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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국부터 돌아보라" 미국 인권기록 발표

중국 국무원은 미국이 발표한 연례 인권 보고서에 대항해 미국의 인권상황을 혹평하는 인권기록을 발표했습니다.

국무원은 보고서에서 재작년 미국의 12살 이상 국민 가운데 47명당 한명 꼴로 폭력 범죄의 피해를 당했으며 2002년부터 2004년 사이 287차례나 중앙정보국의 불법 감시, 통제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은 선진국 가운데 빈곤율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특히 인종차별 문제는 미국의 고질병으로, 이민자 가정의 수입이 백인 가정의 10분의 1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미국 정부가 자기 나라의 인권 문제를 직시하고 스스로 인권 상황을 돌아볼 것과 확실한 조치를 통해 인권상황을 개선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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