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과 관련해 직위해제를 당한 노조원 2천2백여명 가운데 적극적인 가담자를 제외한 1천3백여명이 업무에 복귀합니다.
철도공사는 파업에 참여해 지난 3일까지 직위해제된 2천2백44명 가운데 노조임원 등 적극가담자 9백명을 제외한 1천3백여명을 모레(10일)부터 업무에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복직이 되더라도 공사가 정한 최종 업무복귀시간을 넘긴 만큼 징계는 예정대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또 복직조치에서 제외된 9백여명은 직위해제상태에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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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다음달 3일부터 14일 비정규직법 처리 저지등을 위해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 정부는 긴급조정권과 직권중재를 남발해 노동운동을 탄압하고 있다"며 "다음달 3일부터 총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기간동안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쟁취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저지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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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오늘 이해찬 국무총리 거취 문제에 대해 "이미 이 총리가 대국민사과를 했고, 거취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를 존중하고, 대통령의 귀국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이 귀국 후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실 것"이라면서 "그때까지 개인적인 의견 표명을 극력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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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관련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4, 15일 이틀동안 열립니다.
국회 정무위는 한나라당이 요구한 상임위 개의요구서에 따라 오는 14, 15일 이틀동안 국무총리실과 총리비서실 등의 현안 보고를 듣기 위한 정무위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훈 한나라당 정무위 간사는 골프회동 경위와 교원공제회의 투자 문제 등을 집중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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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황우석 교수팀이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의 데이터를 조직적으로 조작한 정황을 잡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황 교수팀이 DNA 정기검사 과정에서 이런 불일치를 확인하고 내부적으로 대책회의까지 열었던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한양대 윤현수 교수와 국과수 이양한 박사 등 DNA분석을 맡았던 실무진 뿐 아니라 총책임자인 황 교수도 DNA분석결과를 보고 받고 데이터 조작을 지시하거나 묵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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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비리 수사를 위한 압수수색 및 계좌추적 영장의 발부 요건이 매우 엄격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어제 전국 수석부장판사 회의 이후 진행된 만찬에서 "압수수색 영장도 구속영장처럼 엄격하게 심사해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수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압수수색 영장까지 포괄적으로 발부받아 기업활동이 중단되는 사례도 있다"며 기존의 관행도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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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 포함된 불소가 아동의 충치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6개 정수장에서 실시중인 수돗물의 불소농도 조정사업 결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의 충치발생 정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99년부터 수돗물에 불소를 적정수준 포함시킨 울산지역 3살부터 5살까지 아동들의 젖니 충치 발생률은 불소사업을 하지 않은 부산광역시의 아동보다 43%가 적었고 서울보다는 37%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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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은 오늘 뉴욕 맨해튼의 유엔주재 미국대표부에서 접촉을 갖고 위폐 논란과 6자 회담 재개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오늘 접촉에는 북한측에서 리 근 외무성 미주국장과 한성렬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등이 미국측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습니다.
미국측은 '북한의 불법 금융활동'에 대한 그동안의 조사내용과 조치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스페셜>
한 주간 동안 가장 돋보였던 U포터뉴스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정미선 아나운서입니다.
SBS 시민기자 유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인간과 자연이 한 가족이 된 훈훈한 현장으로 가 보시죠.
[이렇게 묶은 뒤에 남으면 보기 싫으니까 자르세요.]
나무 위에 새집 다는 방법을 배우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이제 실습시간.
한 손에는 새집을, 다른 한 손에는 엄마, 아빠의 손목을 꼭 잡고 산으로 향합니다.
자리를 잘 잡아 얹은 뒤 튼튼하게 묶어주고 모이까지 넣어 두니 어엿한 새집이 됐습니다.
[ (기분이 어떠세요?)아주 좋아요. (아주 좋아요?) 딱 맞네.]
최근 자치단체와 기업체가 나서서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행사가 늘고 있는데요,
모두가 더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명숙/구로구 개봉2동: 애써 달았는데 예쁜 새들이 와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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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으로 민원을 접수 받는 관청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자주 묻는 질문' 게시판의 업데이트가 늦고 검색기능이 부족해서 이용에 불편이 많다는 지적인데요.
또 관련 기관이 많은 경우 각각의 업무내용과 사이트를 상세하게 안내해 줄 필요도 있다는 U포터의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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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가정환경 조사서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부모의 학력이나 경제력 등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숫자 중심이라는 지적입니다.
자칫하면 어린 학생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만큼 대안을 고민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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