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던 30대 여성이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용인에서는 고등학생이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초등학생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치평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어제(7일) 새벽 5시쯤 가정주부 35살 이모 씨가 이곳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 2명에게 납치됐습니다.
괴한들은 이씨의 차를 몰고 한적한 곳으로 이동한 뒤 이씨를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피해자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자 2명이 모두 175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모자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CCTV를 통해 괴한의 인상 착의를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타고 달아난 이씨의 차를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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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도 용인에서는 초등학생을 옥상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교생 15살 이모 군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군은 지난 5일 저녁 6시 40분쯤 용인시 모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9살 김모 양을 위협해 13층 옥상으로 끌고간 뒤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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