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되다 적발된 마약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올해 마약류적발 건수가 10건으로 작년에 비해 3건이 증가했고 금액은 12억9천900만원으로 15배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고가마약인 히로뽕 적발량의 경우 지난해 같은 시기 26.7g에서 올해 435.6g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세관측은 수출입 통관절차를 특송업체가 대행하는 특급탁송화물을 악용하거나 여행자의 신체 '은밀한' 부분에 소량의 마약을 은닉하는 등 마약류 밀수 수법도 다양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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