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신임 6자회담 수석대표가 4일 오전 미국쪽 수석대표인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힐 차관보가 귀로에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면서 4일 오전 인천공항 근처 하얏트 호텔에서 천 수석대표와 상견례를 겸한 조찬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천 실장의 수석대표 취임 이후 한미 수석대표간의 상견례이자 첫 협의였다"며 "북핵 문제와 관련한 최근 동향과 9.19 공동성명 이행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만남에서 힐 차관보는 천 대표에게 미국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천 대표는 한·미 양측의 일정을 감안해 방미 일정을 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자회담 한·미 수석대표간의 회동에는 우리측 차석대표인 이용준 북핵 기획단장과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도 참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