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아소 일본 외상 계속되는 망언

<8뉴스>

<앵커>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의 망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국이나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승필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타임스로부터 무례한 외상으로 불린 아소 일본 외상은 어제(4일) 한 연설에서 외교는 북동아시아와만 하는 게 아니라며 한국,중국과의 관계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소 외상은 다른 나라와의 관계는 좋다며 일본 외교가 고립될 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아소 외상은 자신이 자주 언론의 비판을 받는데 대해 주목 받지 못하는 무명보다는 악명이라도 이름을 알리는게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 78회 시상식에선 작품상을 비롯해 8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른 '브로크백 마운틴'이 몇 개부문을 휩쓸 지가 관심사입니다.

-----

러시아 광대가 훈련시킨 고양이 곡예사들이 뉴욕시민을 매료시켰습니다.

흔히 훈련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고양이에게 곡예를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먼저 고양이를 잘 관찰 한 뒤 그들이 원하는 것만 하도록 했다며, 이런 교육학의 기본원리가 비법이었다고 광대들은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