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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4차회의 개막

원자바오 총리, 신농촌 건설·균형발전 역점

중국의 최고 의결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흘간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제10기 전인대 4차회의 개막식에는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비롯한 지도부와 전국에서 모인 2천 966명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대회 첫날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올해 8%의 경제성장목표치를 제시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빠른 발전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총리는 또 사회주의 신농촌 건설에 역점을 두는 한편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총리는 이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대만독립' 분자들과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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