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브로드웨이 배우들의 내한공연으로 선보입니다.
토요일 아침의 공연 소식, 조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뮤지컬의 고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브로드웨이 공연팀의 무대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 뉴욕으로 옮겨와, 갱단의 대립에 말려든 토니와 마리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냅니다.
번스타인이 작곡한 투나잇, 마리아 등의 감미로운 선율, 역동적인 제롬 로빈스의 안무는 초연 50년이 지난 지금도 바래지 않은 매력을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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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이 끝난 프랑스 파리, 평범한 공무원 두티율은 어느날 벽을 드나들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됩니다.
프랑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셀부르의 우산'으로 유명한 작곡가 미셀 르그랑이 곡을 붙였습니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속에 아기자기한 유머와 사회 비판을 함께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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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구의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 리 신차오의 지휘로, 자국 음악가인 '관샤'의 '제 1교향 서곡'을 비롯해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을 연주합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씨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씨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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