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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말, 일요일은 비

추위가 물러가면서 공기가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추운 느낌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기온이 올라가면 이번 주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비소식이 있어 걱정입니다. 토요일인 내일(4일)밤에 서

추위가 물러가면서 공기가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추운 느낌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기온이 올라가면 이번 주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비소식이 있어 걱정입니다. 토요일인 내일(4일)밤에 서울과 경기등 중서부지방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거든요. 몰론 비가 일요일 오전중에 그치겠지만 구름은 쉽게 걷힐 것 같지 않습니다.

" 토 : 맑은 후 흐림. 서울/경기 밤부터 비 "

토요일 오전까지는 청명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위가 물러간다고는 하지만 토요일 아침까지는 찬기운이 남아 있어 제법 춥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보다 남부지방이 더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2도에 머물겠지만 대전은 -4도, 전주는 -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특히 대관령과 같은 산간지방의 기온은 -10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물론 아침 추위가 오래 이어지지는 않아서 해가 뜨면 기온이 바로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무척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 9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해 전국의 낮기온이 10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밤부터인데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기 시작해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지방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구름이 북쪽을 지나기 때문이죠.

" 일 : 한때 비 후 갬 "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이 북쪽을 지나면 구름이 갖고 있는 수증기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강수량도적습니다.

이번 비 역시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구름을 몰아낼 세력이 특별히 나타날 것 같지 않아 구름이 머무는 시간은 조금 길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낮은 구름이 오락 가락 하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기온은 높겠지만 포근한 정도는 토요일만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요일 나들이를 계획하신 분들은 날씨가 나들이 자체를 취소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변덕이 무척 심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체온조절에 각별히 신경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토 일 월 화 수 목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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