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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소식

오후들면서 쌀쌀한 느낌은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도 약간의 비소식이 있는데요.

내일(2일) 밤부터 모레 오전사이, 전국 곳곳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살짝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하루 예상강수량은 5mm 정도로, 살짝 적셔주는 정도겠고요.

나들이에 큰 어려움을 주진않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올라가서 포근하겠습니다.

다음주 초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 풀리면서 나들이 계획 많이 잡으셨을 것 같은데요.

산간의 응달진 곳은 아직 빙판인 곳이 많습니다.주의하시는게 좋겠고요.

멀리 가실 때는 타이어의 공기압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3-4월은 산에서 사고가 많은 시기입니다.

땅이 녹으면서 낙석으로 인한 위험도 있고요.

겨울 추위가 남아있어서 저체온증에 주의하시고요.

낙엽 밑의 빙판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인천은 밤부터, 대전은 저녁무렵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춘천과 청주 역시 오후늦게나 밤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수도권 역시 밤부터 비소식이 있는데요.

이 때쯤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특히 낮기온이 영상 10도 안팎까지오르겠고요.

추위가 풀리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의 야외운동지수입니다.

서울, 강릉, 대전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오후까진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겠고요.

광주, 대구, 부산은 야외운동지수가 높습니다.

이번 주말 추위가 풀리면 당분간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후반에는 또 한차례 쌀쌀한 날씨가 지나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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