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알아보는 금요터치입니다.
먼저 극장가로 가보시죠.
사상 최다 관객기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왕의 남자'는 3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저력을 과시하고 있고 지난 주에 개봉한 '음란서생'이 새로이 1위에 올라왔습니다.
조선 최고 문장가가 우연히 접한 음란소설에 빠져 직접 음란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코믹 사극 영화인데요.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인데도 흥행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봉영화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외국영화들만 개봉되는데요.
그 중에서 '브로크백 마운틴'입니다.
1960년대 미국 서부의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카우보이 사이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인데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 감독상 등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습니다.
다음은 음반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수영과 보아의 앨범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요.
넥스트의 새 앨범이 5위에 새로이 진입했습니다.
신해철이 이끄는 그룹 넥스트의 5.5집인데 기존의 히트곡들을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을 통해 리메이크한 곡들 위주로 꾸며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점가입니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가 새롭게 5위에 올랐습니다.
법정 스님의 출가 50년을 기념해서 출간된 잠언집인데요. 법정 스님이 남긴 글과 법문들 가운데 130여편을 가려서 뽑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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