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100억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33살 신모 씨 등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8살 김모 씨 등 5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1일 밤 11시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모 음식점에서 한판에 100만 원에서 2천만 원씩 걸고 도박을 하는 등 올초부터 50여 차례에 걸쳐 판돈 100억 원이 넘는 도박판을 벌인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적이 드문 시골 음식점을 통째로 빌린 뒤 무전기 등을 소지한 보초까지 세워두고 조직적으로 도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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