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도시 청약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
접수부터 최종 발표까지 40일 정도 공백이 생깁니다.
한 집에 1순위 청약통장이 2개 이상 있는 경우라면, 이 기간 동안 다른 단지에도 청약 접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한 가구가 두 군데 아파트에 중복 당첨되면, 당첨자 발표가 하루라도 빠른 곳을 당첨으로 인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판교에 당첨이 되더라도, 그 이전에 다른 아파트에 당첨됐다면 판교 당첨은 사실상 무효화 된다는 것입니다.
또 계약을 하지 않은 다른 곳도 당첨된 것으로 간주해 1순위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청약자의 선택권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한 가구에서 2곳의 아파트에 중복으로 당첨됐을 때,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당첨을 포기한 한 곳의 1순위 자격은 그대로 유지해 주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한 가구에 1순위 통장이 2개인 경우 , 판교 분양이 진행 중인 4월에 서울과 수도권 알짜 단지를 적극적으로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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