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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한국철도공사는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파업 가담자에게 최종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습니다,

철도공사는 업무복귀 명령 3호를 통해 파업에 가담한 직원들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사법처리와 파면 등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에는 조합원 2만5천여명 가운데 절반인 1만2천8백여명이 참가했고 오늘(2일) 오전 1천6백여명이 근무지로 복귀해 12.5%의 복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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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가 철도 파업 첫 날인 어제 오전 부산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강진 총리 공보수석은 파업 전날 대책을 모두 세운 상태였으며, 주무장관들이 있어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해 4월과 7월 각각 대형산불과 비피해가 발생했을때도 골프를 쳐 물의를 빚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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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에 대한 윤리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여야간 입장 차로 회의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은 윤리위 절차 규정에 따라 최 의원의 직접 소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최 의원 측으로부터 소명 포기서를 받아 즉각 심사를 진행하자고 맞섰습니다.

윤리특위는 이에 따라 임인배, 전여옥 의원 등에 대한 윤리심사안만 안건으로 상정시킨채 정회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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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황우석 교수를 비롯해 김선종 연구원과 한양대 윤현수 교수, 국과수의 이양한 박사 등 조작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4명을 오늘 오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줄기세포 조작 경위와 책임 소재 등을 집중 조사한 뒤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사법처리 수순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검찰은 현재 이들 4명을 따로 조사하면서 진술내용을 녹음 녹화하고 있으며필요할 경우 대질신문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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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구치소의 남성직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자살을 기도했던 여성 재소자와 그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3억6천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여성재소자는 현재 의식불명된 상태이며 법무부는 진상조사단을 구성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성재소자와 가족들은 소장에서 "국가는 문제 직원을 여성재소자와 접하는 자리에 보임한 과실이 있는 만큼 의식불명에 따른 미래소득 상실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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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방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에 '은닉재산 추적 전담반'을 편성해 고액 체납자 140명의재산·세무 상황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5천만원 이상의 체납자 가운데 도피와 재산은닉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350명을 선별해 올 초 출국규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납 발생 뒤 1년이 지났거나 1년에 3회 이상 체납했으면서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43만명에 대해서는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에 명단을 통보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스페셜>

한 주간 동안 U포터가 취재한 뉴스 가운데 가장 돋보였던 기사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유경미 아나운서입니다.

SBS 시민기자 유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열리고 있는 독특한 전시회장으로 가 보시죠.

하늘로 치솟은 형태가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는 '하늘계단'

탁 트인 전망과 야경으로 젊은 연인들을 유혹하는 '야터'

수십년동안 주민들과 함께해온 동네 구석구석이 '작품'으로 거듭났습니다.

삶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동네 미술관 프로젝트 "명륜동에서 찾다"입니다.

[김동환/동네 미술관 프로젝트 참가 작가 : 평범한 것 같아 보이는 주민들이 평범하지 않고, 특별해 보이는 작가들이 특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마을버스가 서는 정류장, 담벼락에 새긴 싯귀와 바닥의 삽화 모두 이번 전시회를 위해 제작된 작품들입니다.

사진관에서는 주민들을 모델로한 전시회가 한창입니다.

발길 닿는 대로 둘러보다 보면 일상 속에 담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만나게 되는데요.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이 독특한 실험은 12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이혜진/U포터 : 명륜동에 오시면 여러분들의 추억을 찍어 드립니다. ]

공사현장을 지나다보면 위험한 곳이 참 많은데요.

행주산성에서 능곡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경의선 철로 이전 공사 때문에 갓길을 한꺼번에 모두 파헤쳐서 차로가 크게 좁아졌습니다.

그런데도 무리하게 2차선을 유지하다보니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꼭 필요한 만큼만 파헤쳐셔 그 구간만 차선을 하나로 줄이면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사고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공사의 편의보다 사람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아쉽다는 지적입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한 때 눈이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적설량은 1cm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울릉도·독도에는 5에서 10cm가량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낮아 춥겠지만 낮 기온은 영상 4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높아반짝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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