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WTO는 뉴라운드 협상에서 서비스 부문을 '그룹 협상'으로 전환했다고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서비스 협상 의장직을 맡고 있는 페르난도 데 마에토 멕시코 대사는 협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간이 아닌 '정부 그룹간'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처음 적용되는 협상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마에토 대사는 서비스 시장의 경우 관세 등이 핵심인 농업이나 공산품과는 달리 "개관적인 접근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면서 서비스 협상이 '일련의 요청과 제의들'로 이뤄지고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금융과 IT 기술 및 해운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 시장은 전세계 교역의 5분의 1가량인 2조 천억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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