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오늘(1일) 오전 내린 눈이 도로에 쌓이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포에서는 화재로 한명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조제행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오늘 오전 9시반 쯤 서울 서빙고동 강변북로에서 24살 주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뒤따라오던 53살 김모 씨의 1톤 트럭이 도로위에서 방향을 잃고 회전하는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51살 김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도로에는 어젯밤부터 내린 눈이 녹아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급제동하다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삼켜버렸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의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공자 주인 38살 백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기숙사 30여 평과 공장 일부를 태워 2천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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