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 산간에 내일까지 최고 30cm의 폭설이 예보돼 있습니다. 벌써 눈이 시작됐다고 하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위성중계차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재근 기자! (네, 대관령에 나와있습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이른 아침부터 눈이 시작됐습니다.
낮 동안 많이 가늘어졌지만 다시 저녁이 되면서 조금씩 굵어지고 있습니다.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눈 내리는 지역도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강릉과 평창 등 영동 11개 시군의 산간지역에는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태백 4.8, 속초 2.5, 대관령 2cm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린 눈이 적다 보니까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서 강원 산간도로 모두 아직은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밤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내일 아침에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지방에는 내일까지 5-20 cm, 일부 영동 산간에는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또 영서지역에도 1- 7cm의 눈이 내린 뒤 내일 오후나 밤부터 갤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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