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국방 개혁은 국민적 합의를 모아 추진해 가야 할 국가적 과업"이라면서, '국방개혁 기본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8일 학군 사관후보생 ROTC 임관식에 참석해 이렇게 말하고, "앞으로 군은 병력 위주의 양적 구조에서 정보화와 과학화를 통한 질적 구조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도 국가 위상에 걸맞는 국방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평화를 지킬 수 있는 국방력을 갖출 때까지 필요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8일 임관식에서는 육해공군의 신임 소위 3천 6백 63명이 배출됐습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육군의 이명규 소위, 해군의 한충희 소위, 공군의 정진혁 소위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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