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온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출마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28일) 낮 취임 3주년 기념 기자 회견에서 "최근 출마와 관련해 공식 제의를 받았다"면서 "필요하거나 봉사할 데가 있으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지금까지 공식적인 제안을 안 받은 상황에서 출마에 대해 답하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정식 제안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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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장관이 물러나는 부처 등을 대상으로 모레 3월 2일쯤 부분 개각이 있을 것 같다"고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장관들의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행자, 정보통신, 환경, 해양수산부 외에 한 두 개 부처의 장관이 교체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한 두 개 부처의 장관은 지방 선거 출마와는 무관하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은행 총재와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한 후임 인사는 "다음 달 14일 이후 이뤄질 것"이라고 김만수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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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칸 연합이 KT&G 주식 공개 매수를 포함해 필요할 경우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칸 연합은 향후 KT&G 주주들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포함한 동원 가능한 모든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틸파트너스의 리히텐슈타인은 KT&G가 우호적인 협상 제안을 정당한 이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거절해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KT&G는 어제 주식 인수를 제안한 아이칸측 스틸파트너스에 대해 이사회가 반대했다고 발표했으며, 아이칸측은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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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청소기의 살균이나 진드기 제거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한국소비자 보호원의 시험 결과 나타났습니다.
소보원은 스팀청소기 업체들이 살균효과의 근거로 제시한 자료는 걸레를 제거하고 시험한 결과여서 실제 청소할 때는 살균 강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보원은 또 시험한 스팀청소기 10가지 가운데 두 개 회사 제품은 물이 떨어진 상태에서 방치할 경우 온도조절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물통이 녹거나, 온도조절기가 타는 등 위험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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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최근 KT&G 등에 대한 경영권 위협과 관련해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8년 폐지된 '의무 공개매수 제도'를 재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무 공개매수 제도는 대주주가 아닌 제3자가상장기업 주식을 25% 이상 매입하려면 의무적으로 50% 플러스 1주를 공개 매수하도록 하는 제도로 적대적 인수·합병을 어렵게 만드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모습 보여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비정규직 법안을 둘러싸고 어제 국회에서 벌어진 대충돌 상황 전해 드립니다.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오렌지 던지기 이색 축제 그리고 영국에서 만든 사람 실물 크기 그대로 인
빵의 모습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토리노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던 시간, 차기올림픽 개최지 밴쿠버에서는 4년 뒤의 축제를 준비하는 성대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 소식을 밴쿠버 현지에서 U포터가 직접 보내왔습니다.
2010년 동계올림픽을 1,447일 앞둔 밴쿠버의 카운트다운 행사입니다.
시내 광장이 손에 손에 막대 풍선을 든 시민들로 가득찼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흥에 취한 시민들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나와 춤 솜씨를 선보입니다.
한 편에서는 어린이들이 동계올림픽 종목들을 미리 체험해 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홍보물을 만드는 코너도 발디딜 틈 없는 인깁니다.
피부색과 국적을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는 흥겨운 잔치, 올림픽.
밴쿠버의 축제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김현광/한국 유학생 : 밴쿠버에 영어공부를 하러 왔는데 밴쿠버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크리스/밴쿠버 시민 : 4년 뒤 밴쿠버로 오세요. 정말 멋진 동계올림픽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강원과 경북·동해안에는 5에서 20cm가량의 많은 눈이 쌓이겠고 강원 산간지역에는
최고 30cm가량의 폭설도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강원·영동과 동해안에는 오후 2시 반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영서와 충청, 남부지방에는 1에서 7cm, 서울·경기지방에는 1~5cm가량의 적지 않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나 비가 그치면 내일 오후부터 또 한 차례 반짝추위가 찾아와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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