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로잘레스 대주교가 시민들에게 반정부 집회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도 마닐라 교구의 로잘레스 대주교는 26일 어떤 단체에도 어떤 일로도 모이도록 지시한 바 없다며 사람들이 속지 말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로잘레스 대주교가 반정부 집회 참여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이번 사태가 일단 소강 국면에서 진정단계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학생들의 반정부 시위 가담을 막기 위해 27일자로 전국의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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