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경찰서는 25일 같은 동네에 사는 초등학생 7명을 잇따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모부대 안 모 일병을 긴급체포해 군 헌병대로 신병을 넘겼습니다.
안 일병은 휴가중이던 지난 9일 낮 12시쯤 배가 아파 일을 볼테니 망을 봐달라며 포천의 한 아파트 옥상으로 8살 최 모 양을 유인해 최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일병은 이 밖에 군입대 전인 지난 2004년부터 포천 일대에서 초등학교 4~5학년생 6명을 잇따라 성폭행 또는 성추행했다고 경찰에서 말했습니다.
안 일병은 또 지난해 11월에는 여고생 한 명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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