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라크 내 이슬람 종파 사이에 유혈충돌이 갈수록 격해지면서, 내전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23일)의 세계, 표언구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들의 성지인 아스카리야 사원을 수니파가 파괴했다고 생각한 이라크 시아파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수니파 사원 90곳 이상이 피습당해 불에 타거나 부서졌고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유혈충돌이 내전위기로 치닫는 가운데, 바그다드에서만 80여 명이 총격에 의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이라크 당국은 아스카리야 사원 파괴는 내전을 유도하기 위한 테러리스트의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칼릴자드/이라크주재 미국대사 : 분열을 노린 이런 파괴행위는 오직 테러리스트들에게만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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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스의 아르헨티나 자선공연.
5만여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고 롤링 스톤스의 열창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공연장 밖에서는 유혈충돌이 벌어졌습니다.
표를 못하지 못한 극성팬들이 공연장에 난입하려다 경찰과 충돌이 빚어진 것입니다.
물대포를 쏘는 경찰에 맛서 일부 팬들은 차량을 부수고 투석전까지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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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오늘(23일) 새벽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바스만늬 시장 건물 지붕이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최소한 27명 이상이 숨졌고 25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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