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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용지 창고 · 대학교 작업실 등 잇단 불

<앵커>

빌린 비디오 반납하러 낮이든 밤이든 아이들만 보내면 절대 안 되겠습니다. 다음 밤 사이 들어온 화재 소식입니다. 어젯(20일)밤 전주에서 복사용지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고, 대학교의 미술 작업실에서 불이 나는 등 밤 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 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8시 반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한 복사용지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마른 종이가 쌓여있어, 불은 순식간에 창고 전체를 태웠습니다.

[목격자 : 불이 바깥으로 솟아 올랐어요. 중간에 폭발소리도 들었고, 꺼졌다가 다시 살아나고...]

불은 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아무도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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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20분쯤엔 대전시 오정동 한남대 국제IT교육센터 지하 1층 미술 작업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실습을 하고 있던 미대 학생 십여 명이 서둘러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은 작업실 25평과 내부 집기 등을 태워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실 입구에 있던 휴지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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