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내일(21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봄의 느낌이 가득한 하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한 달 앞선 겨울속 봄날씨 "
내일은 아침과 낮기온 모두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극히 일부 내륙과 산간지방을 제외하면 전국의 기온이 하루종일 영상에 머물 가능성도 높은 편입니다.
낮기온은 더 높게 올라가겠는데요. 서울이 11도로 10도를 웃돌겠고 대전 14도, 강릉 15도 등 중부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15도 가까이 올라가겠습니다.
특히 부산 18도, 대구 17도 등 남부지방은 대부분 기온이 15도를 웃돌면서 3월 중순에 해당하는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짙은 안개 조심 "
기온이 오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짙은 안개입니다. 지난주에도 기온이 오르면서 짙은 안개가 2,3일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안개가 더 짙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일부 내륙지방은 가시거리가 1km를 밑돌면서 교통소통에 지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공기중에 떠 다니는 먼지도 증가하는데요. 이 먼지들이 호흡기를 자극할 경우 호흡기질환에 걸리기도 합니다. 기관지염이나 천식환자들은 가능한 안개를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환절기 건강 비상 "
안개 때문이 아니라도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이맘때는 건강관리가 힘듭니다. 겨울과 봄이 힘겨루기를 하면서 기온변화가 크기 때문인데요.
봄을 시샘하는 반짝추위가 찾아오는가 하면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되면 하루 사이에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거나 갑자기 오르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신체의 리듬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또 낮기온이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일교차가 커지는 점도 건강관리에 부담이 되는데요. 내일도 전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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