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역기업 회장이 개인재산 3백억원을 들여 목포에 초대형 성당을 지어 기증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이 목포시 산정동 옛 가톨릭병원 부지 9천 3백여 평에 1천 5백석 규모의 가칭 성 미카엘성당과 피정센터를 건립해 봉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 건물인 성당은 21세기 건축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초현대식으로 개보수 없이 5백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돌과 비철금속 등으로 세워지는데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착공돼 2010년 초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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