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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희생장병, 순직 아닌 전사"

지난해 6월 경기도 연천군 최전방 GP에서 총기난사로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 10여 명은 20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숨진 장병들을 순직이 아니라 전사로 처리해 훈장을 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고로 숨진 고 차유철 상병의 아버지 차정준씨는 집회에서 "희생 장병들은 당시를 전투 상황으로 알고 총을 들고 대항했다."며 따라서 이들을 적과 싸우다 숨진 '전사'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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