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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열린우리당 새의장 앵커대담

<8뉴스>

<앵커>

네, 이번에는 오늘(18일) 새로 선출된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신임 당의장을 직접 연결해서 만나보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축하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경선 내내 강력한 여당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당 지지율은 바닥입니다. 지방선거가 당장 다가오는데 어떻게 하실겁니까?

<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두 가지를 하겠습니다. 하나는 다시 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역시 5대 양극화 문제입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당·정·청을 한몸 공동체로 만들어서 국민을 안심시키는 안심정치, 고용불안, 노후불안, 교육불안에 시달리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들을 안심시키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앵커>

여당의 대권주자로도 꼽히시는데, 지금까지 여론조사만 보면  정 의장의 인기가 별로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당의장에 나오면서 선당후사, 당이 살기 전에는 정동영의 미래를 말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당을 살리고 참여 정부를 성공시키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고건 전 총리와의 연대여부가 관심사인데요. 어떻게 만날 계획이 있으십니까? 

<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5.31 선거에 고건 전 총리와 협력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고 총리께도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또 열린우리당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앵커>

서울시장 후보로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영입하는 문제. 김근태 의원과도 신경전이 대단했는데, 진전이 있습니까? 

<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강금실 전 장관은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2월 초에 저녁하면서 깊이있게 대화를 많이 나눴습니다.

대중들이 강 전 장관을 요구하는 것은 어쨌든 그것은 시대정신입니다. 강금실 전 장관이 열린우리당과 함께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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