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매코맥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에 의해 북한의 돈세탁 창구로 지목된 마카오의 방코델타 아시아 은행의 대북한 거래 중단 조치는 이 은행이 자체적으로 취한 교정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 은행이 북한의 돈세탁 창구로 쓰인데 대해 매우 우려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게 자신들이 취할 수 있는 교정 조치에 관해 이야기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또 "미국이 자국 통화를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듯이 어떤 나라도 그렇게 할 것"이라며 북한의 돈세탁 문제는 6자회담과 별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미국은 북한이 아무런 전제 조건없이 진지하게 6자회담에 조기 복귀하길 원하지만 아직 북한측으로 부터 6자회담에 복귀한다는 얘길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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