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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선거구 재획정 사실상 무산

지방의회에서 날치기 처리한 기초의원 선거구를 5.31 지방선거 전에 4인 선거구로 돌려 놓겠다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민주노동.국민중심당 야3당의 합의가 무산될 전망입니다.

국회 행자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려고 했지만 한나라당의 반대로 정식 안건으로 상정조차 하지 못한 채 회의를 마쳤습니다.

한나라당은 선거구 획정과 같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은 적어도 원내대표간 합의가 필요하며 행자위가 자체적으로 논의할 성질은 아니라며 법안 심사에 난색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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