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백만 신임 홍보수석은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가 실제 이상 디스카운트, 즉 평가 절하됐다"면서 "앞으로는 프리미엄이 붙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백만 수석은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상견례에서, "참여정부의 가장 큰 업적이자 지향은 원칙대로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 때문에 갈등과 오해도 많았지만 경제가 회복되는 등 지난해 말부터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어 "과거 압축 성장 모델을 대신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참여정부의 임무에 동참하기 위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자신의 역사관, 사회관과 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은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언론의 관계에 대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선의의 정책 경쟁 관계"라고 말하고, "앞으로 언론에서 정당한 절차에 따라 정부 자료를 요청하면 성심성의껏 제공하겠다"고 이 수석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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