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국 '케이크 속 보물 찾기'…1백여 명 참가

미국의 한 도시에서는 재미난 보물 찾기 게임이 벌어졌습니다.

보물이 숨겨진 곳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대형 케이크입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기다리고 있던 1백여 명의 여성들이 날렵하게 케이크로 달려들었습니다.

케이크는 먹는 둥 마는 둥, 모두들 보물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찾아 낸 것은 다름 아닌 다이아몬드 반지였습니다.

이 여성은 몇 해 전에 결혼 반지를 잃어버렸는데, 이렇게 새 것을 얻게 됐다며 기뻐했습니다.

-----

사람이고 짐승이고 짝잃은 외로움은 견디기 어려운 법입니다.

독일에서는 짝 잃고 외로운 앵무새 짝짓기를 도와주는 이른바 '앵무새 재혼 도우미' 회사가 생겨났습니다.

앵무새는 한 번 짝짓기를 하면 만약 상대가 죽더라도 홀로 살아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생각은 다릅니다.

앵무새는 조류 가운데 사회성이 가장 뛰어난 종이니 만큼 사람들이 나서서 그 외로움을 달래줘야 한다는 건데, 이 주장이 앵무새 주인들 사이에서 꽤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

사랑한다면 이쯤이야 기꺼이 견딜 수 있어야 겠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커플 다섯 쌍이 얼음으로 만든 궁전에서 합동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얼음집은 18세기 황후의 결혼식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얼음 궁전을 그대로 본떠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러시아는 요즘 체감기온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신랑 신부는 예식 중간 중간에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추위를 녹여 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

만화의 천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는 그 캐릭터를 응용한 이색 카페가 등장했습니다.

일명 하녀 카페로 불리고 있는데, 인기 만화 여주인공과 똑같은 복장을 한 여종업원들이 마치 하녀처럼 손님들을 극진히 대접합니다.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주문을 받을 때도 공손히 무릎을 꿇고 있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