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미국산 분유에서 쇳가루가 나왔다는 어제(14일) 보도 이후, 파장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유는 미국에서도 이미 문제가 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달 27일 미국 NBC 방송 뉴스입니다.
한 소비자가 엔파밀에서 금속물질이 발견됐다고 고발했습니다.
업체 측은 미국내 해당 매장의 제품을 수거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SBS 보도 이후 국내 백화점과 할인매장은 엔파밀 분유 제품을 모두 치웠습니다.
소비자들의 반품과 환불 요청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육아 관련 사이트에는 비슷한 제보가 수백 여 건 올라왔습니다.
관련 부처의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수입 판매 업체는 환불은 해주겠지만 농림부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리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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