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검사가 구속영장 연장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바람에 풀려난 강도 피의자가 석방 이후 다섯 달 동안
다섯 차례의 범행을 더 저지르다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검의 박 모 검사가 지난해 8월 강도 혐의로 구속된 44살 오 모씨에 대해
구속기간을 열흘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8일만 허용했고, 휴가 중이던 박 검사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오씨를 풀어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박 검사에 대해 서면 경고와 함께 다른 부로 전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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