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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조직 결성 시장입후보예정자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조직을 결성하거나 출판기념회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짙은 시장 입후보 예정자 2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경기도 부천시장 입후보 예정자인 방모 씨가 지난해 11월 초 산악회를 불법으로 조직한 뒤 3차례에 걸쳐 산행을 하면서 선거구민 300여명에게 기념타올과 건강팔찌 등 백여만원 어치를 무료로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남시장 입후보 예정자인 민주당 소속 장모 씨는 지난해 11월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사진과 경력이 실린 초청장 5만여 장을 발송하고, 유선방송사를 통해 자신의 일대기에 관한 영상물과 함께 자막광고를 내고 문자메시지 6만여 통을 내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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