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감시 단체 '국경없는 기자회'는 미국이 이라크와 쿠바의 관타나모 수용소에 정당한 이유없이 붙잡아 놓고 있는 언론인 2명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경없는 기자회는 CBS 뉴스 소속으로 일해온 이라크인 카메라맨 압둘 후세인과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근무해 온 수단인 알-하즈가 지난 수개월 동안 재판은 물론 기소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도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압둘 후세인의 경우에는 지난해 4월 미군에 잡히면서 총상을 입었으며 미군은 증거도 없이 후세인이 국내 반란세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이 단체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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