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인 상명대 조희문 교수가 스크린쿼터 축소 논란과 관련해 영화배우 최민식에게 공개질의를 던졌습니다.
조 교수는 인터넷 사이트 뉴라이트닷컴 객원 칼럼란에 '최민식씨에게 묻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개질의를 보냈습니다.
조 교수는 질의서에서 외국영화 수입 자유화와 일본영화 수입개방이 이뤄졌을때 무조건 개방을 반대한 영화인들이 지금 당시의 판단이 잘못된 것에 대해 사과할 용의가 있는지, 이제는 스크린쿼터가 없어도 한국영화가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보는 관객이나 네티즌들도 모두 한국영화가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지, 영화가 다른 분야와 차별해서 특별히 대우해야 할 다른 이유가 있는지, 스타급 배우들이 흥행이 되지 않았을 때 자신의 출연료를 반납하거나 미니멈 개런티 방식으로 전환할 용의가 있는지 등을 질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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