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동지방에 강풍 경보에다가 건조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밤 사이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 새벽 2시 45분쯤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에서 불이 나 1,2층 점포 5개를 모두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40분 뒤에는 강릉시 강릉대학교 인근 뚝방에서 불이 나 임야 2백평을 모두 태웠습니다.
경찰은 연일 계속되는 강풍에 실화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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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시흥시 목감 4거리에 주차된 승합차에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삽시간에 승합차를 완전히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결함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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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도성예금증서 4천억원을 위조한 전 국민은행 과장 42살 신모 씨가 어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공범인 전 조흥은행 차장 김모 씨가 붙잡힌 지 5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이 사건으로 CD발행처인 국민과 조흥은행은 모두 850억원의 손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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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50분쯤 서울 당산철교 아래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면 도로에서 25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8건의 연쇄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퇴근길 차량들이 몰린 올림픽대로는 1시간 40분간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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