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매 조직에 연루된 한국인 한명이 호주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호주 경찰은, 마약 밀매 조직인 '발리 나인'을 조직해 인도네시아에서 호주로 마약을 몰래 들여 오려던 혐의로 한국인 25살 이 모씨가 인도네시아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법정에 출두한 뒤 보석을 통해 석방됐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법원은, 발리 나인 조직원 가운데 유일한 여성인 로런스씨에 대해 검찰 구형량 20년형보다 무거운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를 비롯한 나머지 조직원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이번주 안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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