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연안의 바다 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해상 가두리 양식장의 저수온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들어 통영시 산양읍 일대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선 참돔 12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지금까지 양식장 8곳에서 강성돔과 쥐치 등 모두 42만여 만리가 저수온에 따른 쇼크로 폐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돔류는 수온이 섭씨 8도 이하로 내려가면 동사하는데 통영 연안은 예년보다 2내지 3도가량 낮은 5.5도에서 7도 사이의 저수온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통영시는 폐사율을 줄이기 위해선 사료 투입 양을 줄이는 한편 가급적 빨리 시장 출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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