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공포영화 '죠스'의 원작자인 피터 벤츨리가 고향인 뉴저지주 자택에서 65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벤츨리의 가족측은, 벤츨리가 지난해부터 앓아 온 폐 섬유증이 악화돼 숨을 거뒀으며 부인과 자녀들이 그의 임종을 지켜 봤다고 밝혔습니다.
벤츨리는 죠스 외에 소설 '디프'와 '아일랜드'의 원작자이며 린든 B 존슨 대통령 재임 시절 연설문 작성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벤츨리는 특히 지난 74년 발표한 소설 '죠스'로 세계적인 작가의 명성을 얻었으며, 이듬해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죠스'에서는 기자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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