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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차 방한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대표단이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를 위해 한국을 찾습니다.

무디스 대표단은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한국은행, 통일부 등을 방문해 6자회담의 성과를 비롯한 북핵문제의 해결 가능성과 내수 회복 추이, 금융, 기업, 노동 분야의 구조조정 진전 사항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디스는 지난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와 피치가 6자 회담 진전 등을 반영해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1단계씩 상향조정한 데 비해 등급을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13일 재정경제부 주관으로 경제, 외교, 안보 부처들이 공동 참여하는 사전 대책회의를 열고 북핵문제의 진전사항과 정책방향 등을 효율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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