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날씨가 풀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 특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경기도의 한 저수지에서는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어린이 2명이 정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송욱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오늘(11일) 낮 1시 40분 쯤 경기도 분당의 한 저수지.
깨진 얼음을 붙잡고 한 어린이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립니다.
얼음이 완전히 깨질 수도 있는 상황,
먼저 구명튜브를 던진 소방대원들이 침착하게 접근합니다.
한명이 물에 뛰어들어 9살 김모양을 구해냅니다.
김양과 함께 물에 빠졌던 7살 민모 양은 근처 음식점 직원에 의해 먼저 구조됐습니다.
김 양 등은 부모와 함께 저수지 주변에 놀러 왔다가 얼음 위에서 놀다 포근한 날씨 속에 얼음이 깨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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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목욕탕에서 손님 25명이 원인모를 가스에 중독돼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가스 중독 피해자:일어 날려고 했는데 안 일어나 지더라고요. 쓰러졌어요. 땀이 쭉 나더라고요. 이사람 저사람 쓰러져 가지고..]
경찰은 여탕 탈의실에서 가스가 처음 새 나왔다는 피해자들의 말에 따라 국과수에 가스의 성분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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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쯤 서울 방화동에서는 시내버스가 앞서 가던 택시와의 추돌을 피하려고 급회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대 1천 2백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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