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참가 자격을 갖춘 대의원 명부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민주노총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가 오는 21일로 연기됐습니다.
또 전재환 비상대책위 위원장 등 비대위 위원들은 대의원대회 파행의 책임을 지고 전원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10일 서울 불광동의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이수호 전 위원장의 사퇴에 따른 임원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현대차 일부 대의원의 선거 참여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이다 선거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13일 비상 중앙위원회를 열어 임시 비대위를 구성하고 앞으로 총파업 투쟁계획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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