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다빈치로 불리는 전방위 예술가 얀 파브르의 최신작 '눈물의 역사'가 화제 속에 공연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의 공연 소식,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아비뇽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극단적인 찬반논란을 일으켰던 얀 파브르의 무용극 눈물의 역사가 한국 무대에 선보였습니다.
'나는 피다', '울고 있는 육체'의 뒤를 잇는 이른바 체액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인간의 몸에 대한 지속적 탐구의 결과물입니다.
무용수들은 첫 장면부터 10여 분간 엉엉 울고 발버둥치며 인간의 탄생부터 시작되는 고통을 표현하고, 때로는 알몸까지 드러내는 충격적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삶을 눈물의 순례로 그려냅니다.
얀 파브르는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한 앙리 파브르의 증손자로, 미술과 디자인, 연극, 무용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전방위 예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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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에 열리는 노영심 씨의 음악회는 귀에 익은 사랑 노래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엮어내는 자리입니다.
'사랑이 지나가면', '마이 퍼니 밸런타인' 등 친숙한 가요와 팝, 재즈 곡을 골랐습니다.
보컬 유진하 씨와 트럼펫의 이주한 씨도 합류해 다채로운 화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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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음악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앤드류 맨츠가 잉글리쉬 콘서트 실내악단과 함께 첫 내한공연을 엽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그리고 역시 작곡가였던 바흐의 두 아들이 쓴 신포니아를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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