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예정대로 5개 부처 장관과 경찰청장 내정자를 임명한데 대해 "국민의 뜻에 반한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기로 한 이상수 노동부 장관 내정자와 절대 부적격자로 분류됐던 김우식 과학기술 부총리, 이종석 통일부장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임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이재오 원내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대통령이 국민과 야당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정자들을 임명한다는 것은 청문회의 입법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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