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되면 국내 최고 높이인 555미터 112층 건축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잠실 '제2 롯데월드' 건설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시는 8일 열린 도시·건축위원회 회의에서 제 2롯데월드 건축계획에 대해 '심의 보류'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측은 용적률을 종전 287%에서 348%로, 층수를 36층에서 112층으로 대폭 높이고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비슷한 탑 모양으로 건축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위원회는 건물 형태에 독창성이 없고 서울공항을 둘러싼 국방부와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소위원회를 구성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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